추사랑, 母야노시호 닮은 놀라운 다리 길이 ‘이미 모델 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긴 다리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모델 포스를 풍겼다.
30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제 가을 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밭에 대(大)자로 누워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일본 톱모델인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뽐냈다. 특히 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긴 다리 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다리 엄청 길다. 정말 엄마를 똑 닮은 체형인 듯", "사랑이 많이 컸네. 엄마 따라서 모델 해도 되겠네", "비율은 정말 타고나나 보다. 엄마 비율 그대로 닮았네", "사랑이는 아직도 사랑스럽고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는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국에 ‘사랑이 열풍’이 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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