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죽어도 좋아’ 사진=DB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1일 오후 MBN스타에 “백진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죽어도 좋아’는 타임리프를 통한 악덕 상사 갱생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반복되는 타임리프 속 되살아나는 남자주인공 백진상과 부하직원인 이루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백진희는 여주인공 이루다 역을 제안 받았다.
KBS2 ‘연애를 기대해’
백진희는 지난 28일 종영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이지우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