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가 엄마에게 효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 라이프’)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어머니와 데이트하며 효심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엄마와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지난 플리마켓에서 엄마의 그릇을 몰래 판매하고 기부했기 때문. 특히 모자는 차안에서 “삼촌이 호떡을 50개쯤 먹었다. 삼촌도 요즘 태어났으면 먹방을 했을 것”이라며 외가의 먹방 내력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에 이영자는 “어머니와 밴쯔가 관심사가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후 밴쯔는 그릇가게에 가서 "엄마 필요하면 사고 싶은 거 다 사라. 보고 마음에 드는 것 있으면 틈틈이 고르라”며 효심을 폭발시켰다. 이에 이영자는 "저런 아들
밴쯔가 가격을 보지 않고 어머니와 쇼핑하자 이영자는 “최고의 효자 아들이다”이라며 칭찬했고 김숙도 “엄마 손으로는 절대 못 사는 것”이라며 그릇 데이트를 흐뭇하게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