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명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의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환하게 웃고 있어 들어간 보조개 등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민아님 너무 예쁘시다", "이 세상의 미모가 아니다. 뭘 드시고 사는지 궁금하다", "여신 미모라는 건 신민아를 위한 말인 듯", "언니 드라마 좀 해주세요!" 등 설렌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5살 연하 배우 김우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신민아는 지난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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