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껫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한보름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한보름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으로 반전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보름은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 라인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물에 젖은 긴 머리가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청초한 외모와 상반된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여신이다. 몸매도 얼굴도 완벽하다”, “청순한 줄만 몸매도 너무 우월하시네요. 봐도 봐도 예뻐요”, “몸매도 너무 완벽하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해,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보름은 1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녀는 극 중 현빈의 재혼한 아내이자 셀러브리티 ‘고유라’ 역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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