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월드스타 비가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노희영 YG푸드 대표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지훈.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에 애기 아빠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어찌나 바르고 듬직하게 잘사는지…늘 대견 뿌듯ㅎ 오랜만에 요즘 대세 호영이와 즐거운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희영 대표, 뮤지컬 배우 김호영, 비가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가 인상적이다. 비는 검은 뿔태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월드스타. 김태희를 사로잡은 남자답다”, “늙지도 않나 보네. 여전히 멋있다”, “어깨가 완전 태평양. 너무 멋있다”, “비는 무대 위에서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열애 5년만인 지난해 1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노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