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일본전에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대표 축구단 귀국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
주장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유니폼을 입고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일본과 펼친 결승에 대해 “되게 걱정이 많았죠. 90분 안에 찬스가 많았는데 골이 안 나와서 제가 조급한 면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