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이 에디킴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는 기타 배우기에 나선 배우 오광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광록은 악기점에서 기타를 사서 에디킴을 찾았다. 뜻밖의 인연에 대해 오광록은 “오래 알고지낸 선배의 아들이다. 아들 시원의 친구이자 또 저의 동무 같은 에디킴에게 기타를 가르쳐달라고 하려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또 오광록은 “한동안 시원이를 못보고 지냈어요. 그래서 시원이한테 아빠가 깜짝 선물 하고 싶어요”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