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인성이 '안시성' 스태프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개그맨 문세윤, 게스트로영화 ‘안시성’의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배우들에게 “안시성 스태프 무술팀으로 함께 했다. 배우분들 액션 하느라, 추위랑 싸우느라 고생 많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조인성은 “정말 힘들었을 거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찍느라 발이 깨질 것 같았다. 이 분들이 아니었으면 절대 영화를 완성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영화가 잘 된다면 이 분들의 공이 가장 클 거다”라며 스태
배우들과 스태프가 훈훈하게 공을 돌린 영화 '안시성'은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 등이 열연했다.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재구성한 이야기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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