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서경 “‘프듀’ 출연 후 3년 만에 데뷔, ‘아육대’서 동기들이 축하해줬다”

↑ 데뷔 공원소녀 서경 서령 사진=키위미디어 그룹

[MBN스타 신미래 기자] 공원소녀 서경이 ‘프듀’ 출연 후 3년 만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공원소녀의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서경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이하 ‘프듀’)출신이다.

이에 서경은 “‘프듀’ 출신인 제가 드디어 3년 만에 개인 연습생 아닌 공원소녀로 데뷔하게 됐다. 멤버들 만난 것을 감사하고, 김형석 작곡가님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승승장구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MBC ‘아이돌 육상 대회’ 촬영을 했는데 ‘프듀’ 동기 언니들이 많았다. 리얼리티도 잘 보고 있고 데뷔 축하한다고 말해 감사했다”라며 ‘프듀’ 출신 가수들이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공원소녀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에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을 포함해 ‘볼터치(Shy Shy)’ ‘렛 잇 그로우 어 리틀 트리(Let It Grow ~ a little tree)’ ‘욜로와(YOLOWA)’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