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 ‘상큼美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윤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마치 하와이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자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은혜는 강렬한 색감의 화려한 프린트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우유빛 피부에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윤은혜는 커다란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로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 씨가 가니까 식물원도 하와이 같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 정말 예뻐요. 점점 더 미모가 빛이 나네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력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의상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윤은혜는 최근 ‘설렘주의보’에 출연을 결정, 5년 만에 드라마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 로맨스물. 서한결 작가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윤은혜는 극 중 인기 여배우 윤유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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