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최연소 래퍼 디아크, 호평 속 `올 패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쇼미더머니777' 최연소 참가자 디아크가 극찬 속 높은 파이트 머니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첫 번째 관문인 '래퍼 평가전'이 펼쳐진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인 15세 디아크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디아크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른 수준이다"라며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다 왔다. 영어까지 3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디아크의 공연에 대해 스윙스는 "랩을 잘하는 거를 넘어서 힙합 마인드를 이해하고 랩하는 게 되게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결국 디아크는 최종 파이트 머니 650만 원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거론된 루피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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