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 조카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광주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조카 바보로 변신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조카를 보기 위해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조카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도 동생의 지도로 꽤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후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추억에 젖어 학교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결국 이전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생활기록부 열람을 감행, 그의 리얼한 성적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