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의 엄청난 중화권 인기와 함께 억 소리 나는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예정보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는 중화권의 최고 한류스타 이민호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한 패널은 “이민호는 특히 중화권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 중국 SNS 팔로워 수가 약 2900만 명 정도 된다. 한류스타들 중에서도 단연 1위인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호의 어마어마한 인기가 입증됐다. 이민호는 7억 5천만 명이 시청해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중국 인기 방송 CCTV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른 패널은 “이민호가 데뷔 당시 테스트 모델로 활동할 때 출연료가 약 30만 원이었다. 이후 2015년 중국 행사에서 15분 동안 이벤트 후 받은 돈이 9억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 10년 만에 출연료가 3000배 가량 증가한 것.
또한 이민호는 지난 2014년 대만에서 안마의자 광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5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2019년 5월 11일 소집해제(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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