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포레스트 시청률 사진=빅 포레스트 포스터 |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김현희·안용진, 각색 배세영) 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2%, 최고 2.9%(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내공 만렙 배우들이 펼치는 참신하고 유쾌한 웃음과 짠내 나지만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차별화된 블랙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대림에 정착한 한물간 톱스타 동엽(신동엽 분)과 굴욕 범벅 일상에 던져진 초보 사채업자 상훈(정상훈 분)의 웃픈 대림 생존기의 시작을 그렸다.
‘빅 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동엽 &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한편, ‘빅 포레스트’ 2회는 오는(14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