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나미 “박성광에 설렘 느낀 적 없어”…박성광 “허경환은 안돼”

↑ 전지적 참견 시점 오나미 박성광 허경환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참시’ 오나미가 박성광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없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성광 씨가 오나미 씨에게 새벽에 그렇게 전화한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오나미는 “맞다”라며 “22살 때 박성광 씨를 처음 알게 됐다. 20대를 거의 함께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술 마시고 그렇게 전화를 해서 잔소리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오나미는 아픈손가락이다. 마음이 약해서 얘기를 못해주다가 술기운에 조언과 잔소리를 하게 된다”라며 “허경환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