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시청률] ‘대탈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최고 2.7%

↑ ‘대탈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사진=tvN ‘대탈출’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탈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대탈출’ 11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채널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1%, 최고 2.5%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탈출러들이 기지를 발휘해
학교를 둘러싼 의문을 파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이들이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가 출연 중이다.

한편 tvN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