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77’ 나플라 영상 110만뷰 돌파…래퍼 평가전 영상 추가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쇼미더머니777’이 뜨거운 호응 속에 래퍼 평가전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불러모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듀서 더 콰이엇은 나플라의 랩에 대해 “7년 만에 처음 듣는 랩”이라며 “전 국민이 TV를 통해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된 순간인 것 같다”고 극찬했고, 나플라는 1830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획득하며 현재 1위에 랭크 됐다.
이에 10일 오전 9시 기준 나플라의 래퍼 평가전 영상은 11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는 역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진짜 말이 필요 없다. 너무 잘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명불허전. 빨리 다시 보고 싶어 무한 새로고침” 등 반응을 보이며 나플라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팬들의 열기는 나플라에 그치지 않았다.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긴 15세 래퍼 디아크와 최은서, 그 외에도 pH-1, 쿠기, 루피, 오디, 칠린호미, 이수린, 불리 다 바스타드의 래퍼 평가전 영상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엠넷 측은 이날 네이버 TV 계정에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고퀄리티 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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