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이 꽃보다 화사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표예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꺄 꽃이당”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싱그러운 장미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표예진은 회색 맨투맨을 입은 수수한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과 발그레한 볼이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미소가 상큼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게 이쁘다. 꽃보다 더 아름다우세요”, “갈수록 이뻐지신다.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가”, “꽃이 꽃을 들고 있네요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속실 신입 비서 김지아 역을 맡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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