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건강을 회복한 뒤 공식행사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1일 오후 부산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벨린티노 ‘캔디 스터드 팩토리’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 건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4월 이탈리아의 한 가구점에서 입은 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어 한 달 가량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했다. 팬들의 응원 속에 건강을 회복한 김사랑은 6월말 SNS로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알렸고, 이후 SNS를 통해 날로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안심시켜왔다.
최근 올린 사진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눈부시다. 김사랑은 지난 7일 “모든 것이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크 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사랑은 다소 진한 화장과 독특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화려한 비주얼과 불륨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미를 뽐내기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사랑은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미모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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