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MBC '100분 토론'이 뜨거운 감자 '집값'과의 전쟁, 그 해법을 놓고 토론한다.
11일 밤 12시 5분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패널들은 ‘집값과의 전쟁’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가격이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어서는 등 서울 전역의 집값이 들썩이면서, 정부가 연일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집값 오름세는 꺾이지 않는 상황이다. 여기에 정책 당국자들의 ‘입장 번복’과 ‘엇박자 발언’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100분 토론’에서는 이상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과 정부 대책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한편,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를 알아보고 쟁점별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구 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전강수 교
‘집값과의 전쟁’이란 주제로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11일 밤 12시 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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