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사진|김지현SNS |
그룹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46)이 4차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고 밝히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김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4차 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쌤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남편이랑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는 글로 시험관 시술 준비 소식을 알렸다.
김지현은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미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현은 “(임신이) 자연적으로는 너무 힘드니까 약의 힘이라도 받고 있다”고 말했고, 김지현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미우새` 김지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공감이 가네요. 간절히 원하면 아기는 꼭 옵니다!”, “겉으론 밝게 웃고 계시지만 엄청나게 힘드시겠죠..포기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힘내세요”, “이번엔 꼭 성공하세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해요! 어렵지만 좋은 생각만 하고 푹 쉬세요”, “예쁜 아가 품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하러 왔어요. 꼭 예쁜 아기 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시험관이 그렇게
한편, 지난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섹시한 보컬로 이름을 알린 김지현은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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