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강호동 양세형이 출연을 확정지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특별 출연한다.
‘가로채널’은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서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특별한 콘텐츠로 만들어 크리에이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배우가 아닌 쌍둥이 엄마로서 이영애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어떤 콘텐츠로 탄생시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가로채널’은 국민 MC 강호동과 양세형이 출연을 확정하고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예고해 세 명의 톱스타들이 각자 어떤 내용의
이영애는 앞서 2016년 SBS 예능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 출연해 음식 솜씨는 물론, 양평 집과 쌍둥이의 부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새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은 9월 추석 연휴 중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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