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삐삐 초음파 사진 공개…”모아 누나랑 닮았나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2일 딸 모아 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모동. 동생을 소개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려는 “모아찡이랑 닮았나요? 발길질을 엄청 하더니 초음파 할 때는 가만히 있는 삐삐, 너도 누나처럼 눈이 많이 튀어나왔구나. 너도 눈 뜨고 자겠다. 빨리 나와서 모아찡이랑 놀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삐삐”라는 글을 남기며 뱃속에 있는 둘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로 알려진 둘째 삐삐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벌써부터 엄마 김미려의 큰 눈매를 닮은 듯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모아야 남동생 생겼네”, “엄마 아빠 닮아 완전 훈남일 듯”, “모아랑 닮았다 축하해요”, “누가 봐도 모아 동생이네요”, “모아 남동생 초음파인데도 벌써부터 예쁘면 어떡해”, “아 정말 이렇게만 봐도 예쁘다 모아 동생 모동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미려를 축하했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낳았다. 모아 양은 김미려를 닮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미려, 정모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