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둘째 딸 서우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컸다 서우 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인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에 임하는 서우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갈수록 엄마 정시아의 미모를 닮아가는 서우의 인형같은 외모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예뻐 아 예뻐”, “완전 엄마 판박이! 서우 너무 예쁘네요”, “서우 공주 아기 모델 같아요~”, “서우 같은 딸 갖고 싶어요”,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은 우리 서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준우 군,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정시아, 백도빈 가족은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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