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냉장고를 들고 골목을 누비던 김성주가 이번엔 공부의 맛을 제대로 살려줄 ‘쌤의 전쟁’에 메인 MC로 합류한다.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 추석 특집 ‘쌤의 전쟁’은 수업 하나 하나가 지상 최대의 배틀이 되는 ‘수업의 고수’들이 펼치는 본격 수업 배틀쇼다.
‘공부’라고 해서 긴장되고 딱딱한 교실 속 분위기가 아니라 MC 김성주를 비롯해 연예인 패널, 일반인 청중단이 모두 학생이 되어 전국 9백만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아이돌급 인기의 ‘쌤’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스터디 토크쇼가 펼쳐진다.
1등급 말빨, 1등급 수업으로 전국을 평정한 아이돌 인기 못지 않은 엄청난 몸값과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강사들이 총충돌한 만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뇌가 섹시해지는 더 좋은 공부 노하우를 공개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쌤의 전쟁’은 공부와 예능이 접목된 새로운 포맷인 만큼 공부의 맥을 딱 짚어내는 김성주의 스피디한 중계형 진행과 딱 맞아떨어지며 시청자들의 집중력과 몰입감을 무한 상승시킬 예정.
‘쌤의 전쟁’ 제작진은 “김성주는 예능MC로 다져진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통해 스타 강사들의 특급 공부 노하우에 유
추석 연휴 동안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수많은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공부의 재미를 놓쳐버린 어른들을 위한 본격 대유잼 공부 프로젝트 ‘쌤의 전쟁’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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