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이상형 사진=불타는청춘 |
박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털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박장군’에서 ‘박소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선영은 최근 ‘썬블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과의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노사 로맨스’를 만들어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독특한 이상형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박선영을 향해 선호하는 남성상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이에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나보다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영의 키는 168cm이다. 이어 “내가 말랐기 때문에 나를 끌어 안아줄 수 있는 몸에 운동을 좋아하고 포용력 있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내숭 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선영답게 ‘내 남자’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이 이어졌다. 박선영은 “나한테만 잘 해주는 남자”라며 “나 말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무엇보다 임재욱과의 케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친한 사이”라고 설명한 후 “난 연상이 좋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얼 예능인으로 떠올랐다. 중견 스타들과 진한 우정을 나누며 ‘썬블리’로 불리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