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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생존자들끼리 펼치는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효은과 펜토, 레디가 한 무대에 올랐다. 넉살은 “이번 배틀이 빅매치다”라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레디의 파워풀한 래핑으로 무대가 시작됐고, 김효은의 허스키한 래핑으로 무대가 절정에 이르렀다. 펜토와 레디가 탈락하고 김효은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파이트머니 10만원을 받은 박단, 이동민, 스월비의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가 끝난 후 더 콰이엇은 “이동민 씨의 퍼포먼스가 매력있었다”라고 감탄했다. 이동민은 두 사람을 꺾고 다음 순서에 진출했다.
이어 YunB, 디보, 스내키 챈의 무대에서는 스내키 챈이 탈락했다. 동점을 기록한 YunB와 디보는 리매치를 펼쳤고 최종적으로 디보가 탈락했다. 디보는 “요즘에 개성 있고 다양한 친구들이 많다. 그래도 제 독특함을 못 따라온다. 쇼미더머니가 괜찮은 사람을 놓친거예요”라고 전했다.
또 pH-1, 키드킹, 키드밀리가 한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코드 쿤스트는 “아니 왜 그래? 왜 그러는 거야? 제가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키드밀리, pH-1이 같이 나와서 혼란스러워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세 사람은 비트에 몸을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나플라와 EK, 불리 다 바스타드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