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정희 딸 서동주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는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방송인 서정희의 딸 변호사 서동주,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과의 연애로 화제를 모았던 그레이스 리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4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36세의 나이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했다. 서동주는 “이혼 직후 힘들었다”며 “샌프란시스코가 또 물가가 비싸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든 되지 않나. 독립적으로 살려면 전문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었다”라고 변호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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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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