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사진=‘마성의 기쁨’ 캡처 |
19일 오후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주기쁨(송소은 분)이 걱정된 공마성(최진혁 분)이 결국 주기쁨의 집을 찾았다.
공마성은 주기쁨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아니거든”이라고 하면서도 불안해했다.
결국 주기쁨의 집으로 찾아온 공마성. 주기쁨은 “용건이 뭐냐”며 그걸 재촉했다.
하지만 공마성은 “사람이 쓰러졌는데
주기쁨은 “내가 왜 하냐. 그쪽 동거인이 해야지”라고 하자 공마성은 “내가 동거인이 어딨다고? 아 그걸 믿는 거 에요? 진짜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어 그는 “해본 적 없고 생각해본 일도 아닌데 목숨 걸게 하잖아. 당신이”라며 간접 고백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