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을 맡은 영화사 집 관계자는 20일 “김래원과 공효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을 앞둔 ‘가장 보통의 연애’는 30대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을 그
김래원과 공효진은 2003년 드라마 ‘눈사람’에서 호흡을 맞췄다. 15년 만의 재회하게 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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