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원식 감독 데뷔작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포스터 캡처 |
임원식 원로 영화 감독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더팩트는 20일 임원식 감독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9분 제주대학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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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생인 임원식 감독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 1965년 영화 ‘청일전쟁과 여걸민비’로 데뷔했다. 2001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 제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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