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위키미키 김도연이 가을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0월호를 통해 김도연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한 그녀는 브라운과 코럴 컬러가 부드럽게 믹스된 아몬드빛 그라데이션 룩을 선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살이 된 지금과 이전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김도연은 “우선 저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고요.” 라고 말했다.
김도연은 “화장품 쇼핑은 온라인 대신 직접 매장에 가서 사는 편이에요. 제 취미 중 하나가 시간날 때 혼자서 돌아다닌 건데, 그때마다 꼭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입하곤 해요. 일부러 마스크도 쓰지 않고 편하게 다녀요. 가끔 팬분들이 알아보면 인사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그 순간을 즐기려고 해요.”라고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위키미키 앨범 막바지 작업으로 바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김도연의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