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은지원이 한복을 차려입고 꽃미모를 자랑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에서는 ‘꽃도령’ 은지원과 ‘MBC의 아들’ 박성광의 찰떡 호흡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지원은 자체발광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그는 보랏빛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2018년은 물론 조선 시대 여심까지 강타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 같은 은지원의 꽃미모에 박성광은 “딱 봐도 제일 미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왕세자’가 되기 위해 경합을 치르는 은지원을 위해 발랄한 응원으로 분위기를 돋우는 등 ‘은지원 바라기’로
‘왕세자’에 도전하는 ‘꽃도령’ 은지원과 그를 열렬히 응원하는 ‘은지원 바라기’ 박성광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되는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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