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송주현 최고의 원녀 홍심과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서 캐릭터를 맡았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이후 방송 4회 만에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7.3%, 최고 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약 5개월간 전국 곳곳을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남지현은 긴 팔, 긴 치마의 두꺼운 한복을 입고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우산, 핸드 선풍기,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더위를 이겨냈다. 무엇보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배우,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남지현은 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쏟아낸 결과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시청률 상승과 호평 모두를 거머쥐었다. 앞으로 홍심의 좌충우돌 100일 혼인담이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점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