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궐’ 김성훈 감독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훈 감독은 “야귀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좀비나 흡혈귀나 그런 것과 다르게 밤에 활동 사람의 살을 물고 피를 빨고 역병처럼 밤에만 활동한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분) 일행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영화 ‘창궐’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