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다이어리, 新 가을 커플송 노린다…‘작아도 괜찮아’ 티저 공개

↑ 사진 : ㈜일공이팔

[MBN스타 손진아 기자] 커플다이어리가 새로운 가을 커플송을 들고 온다.

인디 그룹 커플다이어리가 28일 자정 빌리언 디씨와 멤버 혜디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작아도 괜찮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멤버 오륜과 혜디가 나란히 서서 붉은 커튼으로 입가를 가리며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멤버의 다정한 분위기와 ‘작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이 더해지며 오는 10월 2일 공개될 신곡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커플다이어리는 ‘넌 멍멍 난 야옹’, ‘오빠라고 불러’, ‘보름달 혼난다’ 등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을 발매해 사랑을 받은 인디 그룹으로 커플다이어리 특유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신곡 ‘작아도 괜찮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커플송의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플다이어리는 오는 10월 2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작아도 괜찮아’를 공개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