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절친한 후배 파이터 김동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추성훈은 29일 김동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ulations wedding. Kim Dong Hyun”이라는 글과 함께 새신랑 김동현과 다정하게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이날 11년 여자친구 송하율 씨와 축복 속에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tvN ‘놀라운 토요일’
추성훈과 김동현은 같은 소속사이자 UFC 선후배 사이로 가족이나 다름 없다. 김동현은 “훗날 사돈지간을 맺자”며 롤모델 추성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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