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작곡과 배우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티파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파니는 지난 6월 발매한 미국 데뷔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2013년부터 한 곡씩 쓰기 시작했다. 한곡 한곡 쓰면서 이번 제 솔로 앨범에 그중 한 곡이 실렸다. 작년부터는 작곡을 매일매일 하고 있다. 30곡 정도 써뒀다"고 말 했다.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티파니는 연기자로 데뷔는 언제냐는 질문에 "작년에 학교에서 한 학년을 마쳐서 오디션만 다니고 있다. 아직 붙은 작품은 없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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