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가수 생활 10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케이윌은 지난 8월 맥주 브랜드 산미구엘,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진행한 화보 프로젝트 중 취중 라이브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이 2일 공개된 가운데 케이윌이 밝힌 지난 10년의 가수 생활에 대한 속내가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지난 10년을 쉽게 정의할 순 없지만 가수가 된 것 자체는 아직도 벅차다. 매 순간이 감사하고 감동"이라 말하며 "10년을 넘은
해당 영상에서 케이윌은 자신의 노래 '왼손을 잡고'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였다. 그는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면서 촬영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됐는데, 실제로 재미있는 화보 촬영이 된 것 같다"고 촬영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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