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생후 12일 된 딸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이제 저는 포동포동 살도 올랐답니다. 엄마 모유 벌써 100ml씩 먹고 또 먹고.. 저는 응가 해도 안 울어요. 그래서 엄마는 냄새로 안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제 모습 넘나 신기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냇저고리를 입고 있는 안소미의 딸의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로아 양은 품에 안겨서도, 혼자 침대에 누워서도 얌전히 있어 눈길을 끈다. 통통한 볼과 반짝이는 눈이 귀엽다.
안소미는 "생후 12일 신생아 김로아. 보물 1호"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직 아가네요?! 너무 귀여워요", "쪼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다. 안소미는 결혼 5개월인 지난달 21일 만에 딸 로아 양을 얻으며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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