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달고나를 뽑으며 추억에 잠겼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친분이 있는 현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주전부리 달고나를 보며 현영에게 “이거 알아?”라고 물었다. 현영은 “그럼요”라며 “저희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달고나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수미는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서 뽑기에 성공하는 사람한테는 간장게장 1박스를 주겠다”라고 내기를 걸었다.
엄청난 상품을 듣고 승부욕을
이후 현영이 달고나 뽑기에 성공했고 너도나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함박미소를 짓던 김수미는 “나이를 일흔 먹어도 이렇게 즐겁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