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제일 친한 제일 좋은 친구. 바로 너. 여보 우리 지금처럼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주 보고 앉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이어 별은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꼴값’을 좀 떱니다. 모두들 굿밤”이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정말 이쁜 부부”,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한 것두 아닌데 왜 이렇게 달달하죠? 정말 부럽습니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 드림, 소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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