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가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한 사랑스런 커버 화보를 완성했다.
퍼스트룩(1ST LOOK)는 4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더보이즈와 함께한 뜻 깊은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비 마이 프렌드(Be my friend)’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여섯 마리 유기견 레드, 로티, 율이, 크림, 해남, 춘희와 함께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협업을 펼쳤다. 이번 화보에서는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를 통해 실제 더보이즈가 임시 보호를 맡았던 두 마리 비글견 땅콩, 호두도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훈훈한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열 두 소년 더보이즈와 그 소년들을 따르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함께한 이번 현장에는 줄곧 웃음이 넘쳐났다는 후문. 임시보호 과정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더보이즈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사랑하는 만큼 아껴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거듭 전하며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전해 따뜻한 ‘개념돌’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멤버 큐는 “지금 막 컴백 활동 중이라 제대로 쉬지 못해 살짝 처져 있었던 게 사실인데 강아지들을 만나니 금방 에너지가 솟았다”며 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현재 더보이즈는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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