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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추상미, 감독으로 부산영화제 왔어요

기사입력 2018-10-04 1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부산) = 유용석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추상미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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