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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5일 인스타그램에 "본비는 배가 엄청나게 고팠고 원지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옆에 시하는 늘 보아왔던 풍경이라 그런지 아주 무관심하게 자신의 모래놀이만 집중하고 있고요"라는 글과 함께 하시시박SNS 게시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하시시박이 해변에 앉아 둘째 아이 본비 양에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아이 시하 군은 봉태규의 설명대로 엄마 하시시박의 뒤편에 앉아 모래 장난에 열중하고 있다.
봉태규는 "어떠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하의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진작가 남편이 아니라 그냥 사진 작가가 된 것 같은데요?", "아가들도 예쁘고 하시시박은 멋지고", "그림같은 사진이 됐습니다",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시시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