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마’ 김윤진 정웅인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13층 홀에서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진은 극중 미스 마 역으로, 무지개 마을에 살고 있는 추리 소설가다. 자신처럼 누명을 쓱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범인을 찾는다.
그는 “대본 받았을 때 재미있었다. 시놉시스를 보고 원작도 좋지만, 박진우 작가가 해석한 대본 자체가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은 오는 6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