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CJ ENM |
'겟잇뷰티콘'이 2회를 맞이했다.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 '겟잇뷰티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J ENM 김형욱 국장, 김명은 팀장, 래퍼 키썸, 뷰티크리에이터 조효진이 참석했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지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지난 3월 첫 개회 당시 3만명의 관객이 몰리며 호평을 받았다.
김형욱 국장은 "1회 겟잇뷰티콘을 개최한 뒤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었고, 뷰티 관련 진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희망을 봤고. 고객맞춤형 페스티벌로 진화하려고 하고 있다. 무대 콘텐츠를 강화했다. 내년에 하는 '겟잇뷰티콘'도 무대를 강화해서 페스티벌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회로 다시 찾아온 '겟잇뷰티콘'은 'ONEderfulYOU'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만의 뷰티 자부심, 일명 '자뷰심'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ㅣ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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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국장은 "'겟잇뷰티콘'을 진행하는 이유는 '겟잇뷰티'를 12년동안 해왔기 때문이다. ENM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콘텐츠 중 하나다. '겟잇뷰티' 자체도 진화해 새로운 코너를 만들고 있다. 저희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체험이라는 니즈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수 많은 K-뷰티 브랜드 홍수 속에서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를 궁금해한다. '겟잇뷰티'를 통해 공신력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겟잇뷰티콘'을 통해 공신력 있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ㅣCJ ENM |
마지막으로 김형욱 국장은 "'겟잇뷰티'를 12년동안 해온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래퍼 키썸은 "'겟잇뷰티콘'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겟잇뷰티콘'은 오는 7일 일요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개최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