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폭우에도 공연을 이어간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홍진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맞아서 삼지창 앞머리. 앞머리 눈 찔려서 윙크한 거 아님. 비 오는 데도 끝까지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에 젖은 채 차에 타고 있는 홍진영의 셀카가 담겼다.
다 젖은 모습에도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가수 홍진영은 친언니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번외편 ‘미운 남의 새끼’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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