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이 5살 생일을 맞았다.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승재 생일.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 앉아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무지개 고깔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승재야”, “승재야 생일 축하해. 맛난 거 많이 먹어”, “승재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승재야 지금처럼만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승재 군의 생
한편,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0월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허양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